울딸도 그러더라구요~한동안~가끔 제가 혼잣말하는거 들었나싶어서 애기앞에선 절대안하고 또 딸이 그렇게 말해도 무시하니 요즘에는 안하네요~

울딸도 한동안 그거했었는데 좀크니깐 안하네요 울딸도 돌지나고했었어요 다른말습득하면서 안한거같아요

저도 한동안 그래서 혼내도보고 무시도해보고했어요~
근뎅 무시하는게 젤좋은 방법인듯해요..
막 화내고 하지말라고하면 더심하게하더라구요.. 우선 위에분말씀하신대로 그건 나쁜행동이다라구 말씀하시고나서 아이씨 할때미다 관심보이지마세요~ 시간은 좀 걸리더라구요~

우리딸도에이씨잘하는데ㅜㅜ저희딸도이제돌지났거든요~난그냥하는건줄알았는데ㅜ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고 자꾸 그러면 너무 혼내거나 하지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엄마가 놀라서 자꾸 반응을 하면 아이는 재미있어서 그걸 놀이로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하지마라고 얘기하기보다 엄마는 지원이가 그런말 하면 미워요~예쁜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면서 주위환기를 시켜주시면 되세요~그런 얘기를 안하면 지원이가 좋아하는걸 해준다던지 재미있는 놀이를 같이 한다던지...
무튼 무관심이 제일 효과는 좋아요~다만 시간이 좀 걸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