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계속 마니 몇번 돌때까지는 그런거같아요....낮에 너무 힘들면그럴때도있고 이가나느라 그럴때도있고 성장통일수도있고 감기때문일수도있고....그러면서 크는것같아요 ..우리 6갤둘째 지금 코감기 중인데 순둥이였는데 낮에도 안자고 밤에도 늦게자고 맨날울어요...첫째키웠는데도 모르겠어요...이또한지나가리....네여ㅠ

저도 지금 세번째 그러더라고요ㅜㅜ안그러다 한번 자지러지면 끝장볼껏마냥 울어대니...차라리 아픈거면 대신 아파주고 싶을정도에요ㅜㅜ

성장통인건지... 돌 쭘엔 너무 밤마다 자면서 울어서 야경증인가 했어요 ㅠㅠ
16개월인 지금도 가끔 자다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어요 ㅠㅠ 안으면 더 뻐대며 울어서 성장통인가 싶어 온몸을 막 주물러줘요~ 근데 우는날은 한번이아니라 너무 여러차례그러니 요샌 힘드네요~~~

저도 그래야겠어요ㅜㅜ전에 도 아가 혼내는거 큰소리 내는거에대한 글보고 반성해야지 해놓고 또 반복하는 제스스로가 한심스러워요..또 그럼 조용히 달래주고 내일 꼬옥 안아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

걍~~여원아~~어디아퍼??속상하구나!!!
이런식으로 다정하게 말해주면서 등도 쓰담쓰담 다리도 주물주물 그래요..
그나마 뻗댈때는 것두 못하네요~~
말은 무조건 다정하게 '엄마 여기 앉아있을테니까 진정되면 엄마한테와~~'글케 말해요~~그러고 방치하구 쳐다보구 있어요~~
달래려면 넘 힘들어서..
욱하지만 꾹 참구..
힘내세요~~대신 낼아침엔 진짜 환하고 이쁘게 웃어줄거예요~~지도 미안하니까^^

아까는 너무 심하게 울고 진정도 안되고 말은 안통하고 속상한맘에 엄마보라고 엄마라고 소리질렀었네요..그러고나니 엄마보는데 왜이리 안스럽고 맘아픈지..말이라도 통해야 뭘 원하는지 알텐데..엄마란 사람이 이것밖에 안되는것 같아 더 속상하네요..

이 나오는것때문에 아파서그런거아닐까여

8갤 이후로 종종 그러는듯요~~
아퍼서 그런가 싶지만..알수가 없으니 ..에효~~
안아줘도 울면 걍 눕혀놔요..그러다 물도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고..다시안아주면 쫌 진정됬다 또그러고..한시간 반이상 간적은 없다 그러면서 버티네요^^
힘내세요

그런걸까요ㅜㅜ이도 제법 나왔고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오늘 너무 심하거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