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들어가나요~
저희아이도 보내고 싶네요ㅜ

6살 아들 다니고 있는데요, 전 아주 만족해요.
일단 돈을 거의 안내요. 현장학습 갈 때마다 1/n 로 걷는데 한달에 만 얼마? 밖에 안해요.
급식, 간식도 너무 잘나와요. 초등학교 급식을 같이 먹는데 식단도 좋고요, 친환경 유기농이라 마음 놓여요. 식판이랑 수저 안챙겨 보내는 것도 편해요ㅎㅎ
간식 선생님 따로 계시는데, 아이를 일찍 데리고 오는 날이면 간식도 챙겨 넣어주세요.
추가비용 없이 전원 방과후 수업할 수 있고, 방과후 교사도 따로 계세

모두답변감사합니다.
저두초등학교처럼조금딱딱한분위기와
학습적인면때문에조금고민했는데
일단원서넣어보려구요.

저희아이는 올해부터다녔는데요..급식비 우유비 모두 공짜네요~~전에다녔던 사설유치원하고 너무 달라요
전에유치원은 한달 30만원은 고정적으로 나갔어요ㅠ
이번 여름방학은 일주일인데 그것도 유치원 나와도된다고하네요~~^^대신 집에서 점심을 싸오라고 하더라구요. 급식실운영안한다고해서요.
전 병설유치원이 훨씬 더 좋은듯해요~^^

울동네 병설은 그야말로 전쟁이에요 서로 들어갈라고.... 병설은 일단 음식도 함께 있는 초등학교 급식처럼 신경쓰고 선생님도 보장돼있고...아무튼 병설 경쟁률보면 이유가 있는 듯....추첨방식도 투명해서.....저도 애크면 도전?해볼라고요~~

1년째보내고있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비용이 거의 지원금안에서 해결되어서 한달 만원도 안들어요. 아예 없는 달도 있구요.
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 선생님들 필요이상으로 과잉친절하신 거 전 좀 부담스럽고 싫던데
그런면에서 병설 선생님들은 안정감있는 느낌이라 좋으네요.
보여주기식의 현장학습보다 가족끼리 다니는 게 안전하다 생각해서 그런지 현장학습 별로 없는 것도 좋아요.
사교육시키지 않으시면 별거 별거 다 하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사립 유치원 아이들

조카가병설다녀요..방학이길다고하던데요..초딩처럼..이번여름방학은거의3주래요물론방과후까지하는친구들은더짧고요..방학동안에엄마가머해주나고민하더라구요.조카도심심해할것같고ㅡㅡ

저 올해6살 딸래미 병설보냈는데요 일단 교육비가착해서 경쟁율이 쎄요 전 다자녀로 우선입학했답니다
영리를 목적으로하지않기때문에 운영이투명하구요
특별활동도 부모가원하는걸반영해서하드라구요
전 시골쪽이라서그른가 전원 종일반이고 추가비용 없더라구요 여기만그런것같긴한데.....낮잠시간이있어서 더맘에들었고요
단점은 두가지인데요 요즘 교육흐름에 둔감한듯하고
담임쌤이 사립쌤처럼 이뿌고 여우같고(?)하지않고 전화도자주않오고...^^;그래요 제칭구가 병설쌤인데 전화없으믄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