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면서 느끼는거는 엄마가 너무 조급하면 안되요..몇일 몇달 차이는 아기가 자라면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천천히 천천히 가세요..

걷는건 개인차가 크죠^^ 울 딸도 9개월부터 잡고 서서 붙잡고 다녔는데 완전히 걸은건 14개월..;;이예요~
돌떄는 당연 붙잡고 섰었구요^^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되요ㅎㅎ 좀 늦게 걷는게 엄마한텐 좋은것 같아요ㅋ

빨리걷는게 꼭좋은것두 아니구요 개개인 차이가 있으니 넘걱정 안하셔도 돼요^^울아들은 남자애라도 빠른편이어서 7개월에 소파나 테이블잡고 걷더니 만9개월에 혼자 걸었어요,,그때부터 엄마는 힘들어지고 애는 살도안찌고,,,10개월에 돌사진찍을때도 잡으러다닌다고 고생했네요,,^^;;

마음 조급하시겠지만 평생 걸을 껀데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개인별 차이는 있어요^^ 책에서는 개인차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엄마마음은 그렇지 못하죠 다들 하는데 우리 아이만 못하는것 같고 더 튼실히 먼저 뛸지 누가 알아요 잘한다고 지지해주고 경려해주세요 아이도 다 알고 있답니다 ㅋㅋ
잘 걷던아이도 무섭게 넘어지거나 걸으면서 별로 좋지않은 기억이 생기면 또 안 걷고 조심스럽게 다시 걷기를 시도한다고 하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들하는데 응원해주세요^^ 그럼 엄마의 마음이 전달될꺼예요 지금 걷고 나중 걷는게

제 아들인 기찬이는 남자아이로 16개월때 걸었어요 ㅋㅋㅋ 애기들마다 차이가 있는데 기찬이는 늦게 걸어서 인지

보호대 착용 없이 몇걸음 걸으면서 안정된자세로 천천히 걷기 시작하더라구요~~^^

울 딸래미 돌지나고 딱 한달뒤에 걷드라구요~첨에 몇발짝떼기가 어렵지 며칠걷더니 뛰던데요~ 돌잔치때 걸어야 사진도 이쁘게나오고 해서 저도 조바심이 살짝나긴했는데 ...걱정안하셔도 되요~

애들마다 개인차가 있어서요.. 걱정안하셔도 돼요.. 너무 빨리 걷는것도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요.. 조심성이 많은 애들이 또 늦게 걷는데요.. 글구 한발짝 걷기만 하면 금방 또 잘 걷더라구요..^^

저희아들은 이제 310일됏는데 혼자서 걸어요. 걸음마뗀지는 한달정도 됐고, 아장아장 걷기시작한건 몇일안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