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하기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소에서부터 준비할 것이 너무 많더라구요..
우선 장소부터 해결하자 싶어 알아보기 시작했지요…
처음 제가 아닌 남편의 지인이 소개를 해주어 까XX대림점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처음 방문을 해보니 아직 공사중이더라구요…
공사중이었지만 나름 메리트가 있어서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돌잔치 전문이라 돌상과 성장동영상등 직접 알아보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니 제 할일이 많이 줄어든 셈이죠…
사실 계약은 했지만 공사가 덜 끝난 상태에서 계약을 진행한거라 조금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공사가 끝난 후에 한참 뒤에 시식하러 갔을때는 마음이 달라졌어요...
주차장도 넓고 음식도 먹을만 했고 새로 오픈하는 곳이라 깔끔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과자도 있고분유나 모유를 데울 수 있는 전자렌지도 있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한달정도 남겨두고 있는데 무사히 잘 마치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