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무 정신머리..
동래에 있는 봉생병원(봉생병원맞지?)..
우리 친정 어뭉도 여그 병원댕겼는뎅~~
잘한다고.. 줄 서서 기다린다는..
다시 확인해서 알려드릴께요~~^^
그나저나 허리 아픔 아무것도 하기싫을텐뎅.. 힘드시겠어요..ㅠㅠ

줄서서 기다리는 병원은 우리들병원인것 같아요,, ^^ 허리가 아프다고 느끼는데,, 남편이 허리 주물러 줄때면 엉덩이쪽 내려가는 부분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아기는 점점 무거워지고,, ^^ 육아가 쉬운게 아니네요 ㅎㅎ

추나요법은 뭔가요? 효과가 있으셨나요?? 제가 뭐.. 병명이 나온다 해도, 아기때문에 매일 병원을 다닐수 없는 입장이라.. 너무 아프니까 상태가 어떤가 확인이라도 하려구 가볼려구 해요,,

허리는 병원다닌다고 순식간에 낫는건 아닌거 같애요.. 저도 꾸준히 아프던 허리가 애기낳고 너무 심해져서 한2~3주는 잘 걷지도 못했구요.. 근데..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그러니까 말끔히 낫지는 않아도 많이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애기좀 키우고 살도빼면서 관리할려구요.. 운동하시면서 꾸준히 관리하시는게 좋으실꺼 같아요.. 우리 힘냅시당~~^^

저도 결혼전 허리디스크 판명 받았어요~ㅠㅠ 돈 많이 썼죠~
그런데 우리들 병원 가지 마세요~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우리들 가서 돈만 쓰고... 순 장사꾼들이더군요~
전 유명하다는 정형외과 두군데 갔다가 효과 없어서 다시 한의원 가서 추나요법 스무번 가까이 받고 힐 안 신고 꾸준히 걷고 자세 조심하면서 조금씩 좋아졌어요~ 허리는 걷는게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수영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8개월인데 배 부르니 또 아프네요~ 힘내세요~~

네,, 우리들은 정말 너무 먼것 같아서 ㅠㅠ 프라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감사해요,,

사하구믄 프라임 병원 한번 가보세요~ 척추쪽이나 정형외과 쪽은 잘한대요. 일단 가까워야 병원을 댕기지요 ~

정말, 허리는 금방 좋아지는거 절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이상하게 넘 아파서 무슨 문제 있나 싶어서 확인이라도 하고자 가볼려고 해요,, 디스크는 다리도 아프다던데 생각해보니까 좀 땡겼던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은근 무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