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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된 아기 응가를 8일째 안했네요..

4개월된 아기 응가를 8일째 안했네요..

미영

모유수유중이지만...냄새나는 방귀 뿡뿡 끼고 짜증도 많이 네는군요..
감기로 입원5일하구 퇴원해서집에 왔구요..병원에선 모유먹는 아기는 괜찬다 하지만..
젖도 잘 안먹고 눈감고 두주먹 쥐고 몸을 뒤로 재끼면서 악쓰고 우네요..

면봉으로 똥고 간질 간질 도 하고 배도 맛사지 해주지만...방귀만 뀌네요..
낼이라도 병원에 가야할가요?

  • 보물선

    병원 갔더니 관장안해주고.. 그냥 소화재랑 장 운동을 돕는다는 약을 처방 해주더군요..
    면봉에 오일 (베이비 오일이나 식용유도 가능하다함) 발라서 똥꼬에 살짝 넣어따 빼따 하라더군요... 효과 봤어요 ㅋㅋ

  • 다니엘

    8일째면.. 병원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기 힘들겠어요..

  • 부루

    많이 걱정되시겠어요..ㅜ 빨리 병원가보세요~ 울애기 삼일정도만 안싸도 내속이다타들어 가던데..ㅠ

  • 악당

    8일째면 아기가 힘들어해여... 관장을 해주시는게 어떨까여... 방귀만 뀐다는거 보니까 까스가 많이 찬것 같은데... 우리도 배에 가스차면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잖아여... 아기들도 똑같다고 생각해여...
    얼마나 답답하겠어여...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결정하세여...

  • 날샘

    모유수유중이면 괜찮다고 하던데..울 아들도 아무이유없이 일주일 안싸고 그랬었어요..

  • 앨버트

    울 애도 고맘때 그랬는데..면봉 끝에다 오일(아무오일이나가능)발라서 똥꼬에 면봉 흰부분만 들어갈만큼 넣었다 뺐다 관장해줬어요..5번정도 했더니 누더라구요..피가 아주 쬐끔 묻어나왔지만 변을 봐서 좋았어요..병원가도 관장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얘기 들어서 집에서 글케 해줬더니 잘 누더라구요..힘들어하면 좀 쉬었다가 한번더 해보구요..물같은거 많이 먹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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