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1. 채용이 일반 회사처럼 정기채용 형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한 회사서 채용 진행시 한 자리 수 정도, 적게 뽑으면 1~2명도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사를 합하면 10명안팎이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인턴은 없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간혹 있는 경우가 있으나 정규 인턴 프로그램이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석사나 CPA 출신이 많은 건 사실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채용됩니다. 정확한 비율까지는 얘기하기가 어렵지만 학사나

제 친구 ... 증권사 ra 출신으로 갔는데 좋다더군요 ㅋㅋㅋ 석사 회계사 아니고 cfa는 2차였던가 ...

일단은 학벌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석사냐 회계사냐
물론 학사도 들어갑니다
그 다음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냐

나이스신평 인턴뽑던데요! 거기 학사졸로 간 친구있는데 학벌학점영어좋은거랑 cfa 1차 말고 별다른건 없었지싶음 써놓고보니 그정도면 별다른게아닌거같긴함.....

정말 세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것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저도 신용평가사 사람은 아니고, 이직하려고 알아봤었던 터라 제가 아는 부분만 답을 하자면)
1. 인턴은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2. 학사출신이나 CPA가 아니어도 채용되는 경우 있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다른쪽에서 어필을 하셨겠죠)
3. 신용평가사에서 CPA만큼 (노력을) 인정해주는 자격증이 CFA인건 맞습니다. 2차까지 따셨다면 3차까지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면 될듯..
4. 평가 시즌에 야근이 집중된다고 하고, 비수기에는 정시퇴근한다고

네 저도 cfa를 준비하며 그런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CFA가 어떤 직업을 갖게 해주는 자격증이 아니라서...
삼차로 갈수록 내용이 운용방법과 포트폴리오관리쪽으로 맞춰지더군요. 그래서 메니져분들이 많이 따시구요.
취업엔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