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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 육아감당ㅜ

이제 혼자 육아감당ㅜ

피리

친정어무이 도움없이 이제 막 두돌 될 아들과 막 태어난 딸랑구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걱정되는건 첫째아들 잠투정ㅜ정말이지 잠투정땜시 둘째는 숨이넘어가도록 울때까지 놔두어야하는ㅜ남편이 교대근무라 남편없는 주말과 저녁이 두렵네요..모아 회원님들은 우째 키우시는지..

  • 다인

    전 주말부부 8개월아가 태어난지 한달때부터 혼자키웠네요 지금도 힘들지만 백일까진 맨날울었어요~

  • 난초

    저도 두아이 터울이 19개월 나서 정말 힘들었어요 우선 둘째를 업어서 먼저 등에서 재운채 첫째아이를 재웠어요. 잠투정 점점 좋아져요~~ 힘드셔도 조금만 힘내세요

  • 바람

    저는 시댁멀고. 친정선 도와줄 상황아니고
    신랑도 주7일 근무에 그나마도 열두시 다 돼서 와요.
    딸 세 돌 다 될 동안 오롯이 저혼자 키운거죠
    그래서 둘째 생각없어요-_-

  • 레온

    닥치면다하더라구요~그져우리더늙어갈뿐!주름살하나가더늘뿐!
    힘내세요!

  • 마루한

    부디쳐보지도 않고 겁부터 납니다~ㅜㅜ사실 둘째 임신했을때 첫째 키워본다고 이주동안 만삭몸으로 재우는데 어찌나 울었는지...안자고 투정부리니깐 미치겠더라구요..

  • 커피우유

    미쳐가며 키웠죠 전 큰애 3돌지나 둘째낳았는데 꼭재워줘야자는 큰애 재우러들어감 쌍둥이공주님들도 잠투정하느라 대성통곡 큰애 재우고나오면둥이공주들도 꼭재가재워야해서 한명재울때 대성통곡해주시는다른한명 어찌어찌 셋다재움 전 완전 다운ㅠㅠㅠ 신랑이 잘도와주지만 밤만됨 껌딱지해주시는세아이들때문에 미쳤죠ㅠㅠ 지금은 저보다 신랑이더잘재우죵ㅋㅋ힘내세요 어찌어찌 시간은 흘러요

  • 옆집언니야

    힘드시겠어요^저도 애들터울이 19개월차이라 너무힘들었거든요ㅠ 신랑은 사업하느라바쁘고해서 육아는 저혼자다맏아서한거같아요ㅠ 그래도 상황에맞게 사람은 살아지더라고요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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