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래요. 처음엔 짱구머리였는데, 점점 납작..지금 6개월인데, 완전 절벽이예요.
워낙 순딩이라 애기봐주는 시어머니도 그냥 눕혀 재우고 그래서요.
저도 밤에 재울때 옆으로 재우려고 노력했는데, 밤에도 몇번이고 깨드라구요.
일찍 출근하는 저로서는 너무 피곤해서, 하는수없이 계속 바로 눕히고 그래요.
근데, 조카 보니까, 7~8개월 들어서면 엎어져 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애기들 머리 또 만들어진데요. 제 조카도 지금 돌인데, 짱구머리 되었구요.
울 애

전 아기 태어나서부터 베개 안 베어주고 수건 뒀어요~ 그랬더니 지가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면서 머리 잡히던데요? 자연스러운게 젤 좋은듯해요~ 짱구베개 요런것두 소용없는듯~

울 아긴 태어날때도 앞뒤짱구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똑바로 잘 못자더라구요 자기가 옆으로 엎어져 자던걸요
사람들이 보고 신기하다고 해요 할머니들이 업어키웠냐고 그러던데 업어재우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