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쉬는 80~90%뗐어요

근데 응가가 문제예요 매일 응가눟던 애인데 응가를 못눠요

아기변기에 앉아서 해야한다는건 아는데 막상 앉으면 안나오나

봐요. 예전에 기저귀 했을때 커텐 뒤에서 숨어서하거나 식탁

뒤에나 잘안보이는데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했거든요

근데 애기 변기를 거실에 놓았어요 아직 응가하면서 이상한지

중간에 일어나려고하고 그랬었거든요

이제 막 쌀것같을때 도무지 참지 못하고 아기변기에 얼른 앉아서 눠요

배변훈련하면서 하루에 한번 볼일보던애가 3일에 한번 눠요

3일째 되는날은 밤에 잠도 설치는것 같구요

한번은 가엾어서 응가 기저귀에하라고 채워줬더니 싫어하는것

같아요 어쩌죠? 참고 적응하게 놔둬야할까요

좌약이라도 넣어줘야하나요 아님 변기를 방에 넣고 혼자 볼일

보게해야하나요 아직은 서툴러서 제가 옆에 있어줘야 할 것 같은데

유산균도 매일먹어서 응가 마려워서 손으로 가끔씩 엉덩이 붙잡고 응가 마렵다는 시늉하거든요

아고~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