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몸이 안좋은거 같으면 쪼르륵 병원을 같더니 그것또한 별루 좋지 않은것 같아서
요기 많이 보는 맘들께 질문좀 할께요~
저희 딸 이제 담달 15일이면 돌이예요
120일경부터 알아서 밤중수유도 끊었던 효녀지요
그만큼 100일의 기적을 안겨줬던 지민이가 돌의 기절을 주는거 같아요
잘자다가 아침에 7시쯤 뒤치락 거리면 젖을주면 그냥 바로한시간 정도 더 자다 8시 정도에 깨요.그럼 한시간 정도 놀다 9시나10시에 이유식을 먹이곤 했는데...요즘엔 6시 30정도 되면 무슨 자지러지게 울어요 ㅠㅠ
놀랜거마냥 그래요.
아는언니 아들이 그래서 한의원갔는데 놀란거 같지는 않다고 하는데.그아가도 그렇고 지민이도 그렇네요
이게 돌전에 그러는건지.............................ㅠㅠ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정말 이유없이 막 자지러지게 우니까 겁나요 ~
얼마전 앞니 2개가 나올기미는 보여서 어 ..이젠 앞니가 나오나부다 했어요..
누가 키가 크려면 뼈가 아파서 그렇다는 사람도 있어서 맛사지 해주려다 웃으면서 보니 옆에 두개가 더나서 4개더라구요
너무 급 올라온 이라서..더 그렇게 아파서 우는건지 휴~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