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도요ㅜㅜ이제 140일 되었는데 한시도 떨어져 있으려하지 않고 집안일하려고 바운서에 앉혀놓으면 바로자지러져울고ㅜㅜ잠깐 화장실도 못가게하고 하루종일 안고있으라하네요ㅜㅜ낮에도 안고있어야 그때만잠깐자요ㅜㅜ병원에 물어보니깐 10개월까진 그냥 많이 안아주래요ㅜㅜ무게도 만만치 않는 10키로랍니다..ㅜㅜ

헐 10개월까지요? 진짜 장난아니군요ㅠㅠ 저희아간 아직 8키로라 그나마 다행인건가요 10키로됨 진짜...에휴. 한숨만나와요.

ㅠㅠ 근데 다른 친구들아이는 다들 혼자 잘있는거같고요.
저만 이런지 알았네요ㅡ
남들은 백일의 기적이라던데 전 완젼 기절할듯요.

저도오늘이런글쓰려구했는데ㅜ 저희아들은 140일정도됐어요~ 4개월들어서면서 혼자 누워있질않아요ㅜ 덕분에 정말 하루종일 전쟁중이요ㅜ넘힝틀어요

제가 글쓴줄알았어요ㅠㅠ왜그런걸까요
잠자도 중간중간 울어요 길게 못자고ㅠ 머가문젠지 몰겠어요

앗ㅡ저희 아이도요ㅠㅠ 가끔 9시에 먹여서 자면 안먹고 새벽 5시에 먹을때있지만 그중간중간 계속 한 5~6번은깨서 절 미치게하네요ㅠ

ㅠㅠ에휴 언제쯤 전 쉴수있으련지요ㅡ잘때도 계속 울며 깨는 바람에 전 아직도 신생아 키우는듯합니다ㅠ

121일 된 우리아들 야그인줄알았어요~어쩜 똑같은지~내려놓으면 깨서 한번은 뒤집어서 재우는데 첨엔 불편해서 깨더니 몇번하니 쫌자드라구여~정말 시간이 지나가는방법밖에는 없는듯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