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2일경 동사무소에가서 양육비지원 신청을하고
바로 다음날 동사무소에서 전화가왔어요 지원받을수있다구요
그런데 오늘 구청이라며 전화가 왔더라구요
주소가 구월3동인대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주안이라고 어떻게된거냐고요
전 신청할때 직원에게 지금은 살고있지안다고 말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그냥적었다 그런데 그럼 상의해서 월요일날 연락드릴게요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해서 그 다음날 된다고 전화가왔는데 안되는 거냐고 하였더니
주소를 잘못적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긴 접수만하는거지
결정은 구청에서 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기가 결정할게 아니라서 상의를해보고 월요일날 연락을 주겠다구요
그런대 생각할수록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전화해서 아니 된다고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일도안하고있다고햇거든요
한달넘게 쉬었어요 그랬더니 그럼 지금계산을 해볼게요하더니 안된다는거에요
아니 전화끊고 생각해보니 자기가 결정할게 아니라더니 바로 계산해보고 안된다니..너무 어이가없었어요
월요일날 전화해서 따지려고 하는데 어떻게해야 옳은건지 ㅠㅠ자꾸 기분이 더럽고 당한것같은 기분이들더라구요..
조언좀 부탁드려여ㅠㅠ속이 타네요..정말 막막한대..그럼 두달넘게 기다린건뭔지..
5월에 재신청하라더라구요..전화끊고 생각해보니 어이가없었어요 이해안가는 부분도만구요..
지금은 남편벌이가 아무것도 없다고했더니 5월에 다시신청하래요..
분명 전 신청할때 확실히 물어봤고 답까지 받았거든요..너무 속상해요
조언좀 꼭 부탁드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