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삶는게 안전~~

아 그렇군요!! 넘넘 감사합니다.. ^^

남편이 원단 생산하는 데 있어서 이야길 해주더라구요. 염료 자체가 화학 약품/ 거기다 면은 착색이 잘 안되서 착색제, 보존률을 높이기 위해 포르말린등의 방부제 등등... ㅡㅅㅡ;;; 어제 이야기 한것만 이거...

옷을 만들때.. 화학 약품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요. 물론 애기 옷 만들때는 그 약품을 빼는 공정이 한번 더있지만..
그래두 약간씩은 남아 있겠죠? 근데, 면 종류는 삶으면 형태가 이그러져요. 줄어들거나.. 그래서 삶지 말라고 표시해놓은 거거든요. 되도록 삶지 마시고, 아기 전용 세제로 빨아서 햇볕 좋은데 널어놓으세요.

안삶아도 돼요.. 그냥 따뜻한 맹물에 한번 돌려주세요. 저는 웬만한건 다 세탁기로 하자 주의라..ㅎㅎ

배넷저고리에 삶지마세요라구 써있던데요~~

안삶아도 상관없어요. 주위에 보면 안삶는 맘들이 더 많구요...
유축기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꼭 필요할 때가 있더군요. 전 돈주구 사긴 아까웠는데, 다행히 친구한테 빌려서 잘 썼답니다.

기저귀나 손수건은 삶아도 되는데...요즘 나오는 아가들 배넷저고리나 내복 옷등은 삶지 말라고 써 있더라구요...
옷살떄 점원 언니들도 삶지말고 손빨래하라고만 하던데요..요즘옷은 삶으면 더 않좋데요...^^

아무래도 신생아는 조심해야 되니깐..삶아야 하지않을까요...안그러면 아기전용세제로 빨아주세요..
삶은면 색 변할수도 있으니깐요...모유수유하면 유축기 있어야합니다....모유가 돌때 짜야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