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배피는걸 친구네 엄마가보셨어요
첫빛
ㅠㅜㅠㅜ안녕하세요 저는 18세 여자입니다.
오늘 아침에 너무 담배생각이 나서 집이랑 아파트 밴치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담배를 한대 폈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뒤돌아서서 폈는데 집에 들어가려다가 친구네 엄마를 만났어요...;
저랑 눈 마주치시고 표정이 엄청 놀라신표정이었는데ㅠㅡㅜㅠㅜㅠ당황하면 더 인청하는꼴이 될까봐
인사를 했는데...ㅠㅜㅠㅜ어쩌죠ㅠㅜㅠㅜ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아서 저희 엄마랑도 자주 마주치시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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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아....어떻하죠...차라리 인사를안하셨으면 나 아니라고 잡아떼시기라도 했을텐데ㅜㅠ설마 그분께서 부모님께말하시겠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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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일단 만약그런말하시면 막대사탕같은거먹고있었다고최대한둘러대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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