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그랬을때가 있었어요,,수저쥐어주구,,이유식 손으로 먹든 수저로 먹든,,그냥줬어요 저도 숟가락쥐구 떠먹여가면서요~그랬더니 먹는거에 흥미보이더라구요

엄마맘이 글쵸? 한톨이라도 먹이고싶은 ㅎ 그래도 핸드폰은ㅋ 다른방법 한번찾아보세요
꼭 잘먹다 안먹는 시기가오더라구요 돌지나믄 또 잘안먹다가 잘먹고 울먹순딸도 너무 잘먹어탈인데 지금 다섯살 요즘 며칠째 안먹네요ㅠ

맨날 같이 먹는데 저만 다 먹네요..흑흑ㅜㅜ

전 오늘 아침에 저도 넘 배고파서 제 밥 차려놓고 제밥 한숟갈 딸램 이유식 한숟갈 했는데 평소처럼 손으로 잡으려고 하고 장난 안 치고 다 먹었어요 요방법 함 써보셔요 엄마랑 같이 먹기

다 쥐어 줘 봐야겠어요. 관심끌고 먹이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ㅜㅜ

저도 먹이면서 속으로 꾹꾹 참습니다. 결국 몇 숟갈 안 먹으면 저도 모르게 밉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먹이기 참 힘들어요 ㅜㅜ

ㅈㅓ는오늘 처음으로 9갤딸한테 신경질냈어요ㅠ먹이기가점점힘들어지네요ㅠㅠㅠㅠ눈물까지나더라구요ㅜㅜ그래도 울딸은 통통해서 그나마..ㅠ

낼은 다른 방법으로 시도를 해 봐야겠어요. 이렇게라도 먹여야하나 싶지만ㅜㅜ

배고프면 먹겠지 하고 밥 그릇 치우고 싶지만ㅜㅜ한 톨이라도 먹어야하니...오늘도 졌네요ㅜㅜ

안좋은 습관인지 알지만...그거라도 안보여주믄 한톨도 안넣겠다고 시위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