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저희도 따로 자지말자주의인데 아가들 둘다 제옆에서 잘려고 하다보니 거리상 떨어져 있네여 ㅎ
암튼,겨울엔 어찌해야하나 걱정이에여.. 거실은 아무래도 안방보다 추워서...

저희 부부는 따로 자구 싶어서 따로 자는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주말부부가 되서 따로 자요 신랑오면 넷이서 안방에서 다자요

전 같은 이불을 덮어서 제가 다 개야하지욤..^^;제가 늦잠자서리 ㅎㅎ

울아가120일되어가는데 다같이 거실에서잡니다~ 출근하는 남편 이불돌돌마는거보면은근불쌍;;

그러게요...늦게오는 신랑땜에 내가펴고 일찍 나가는 신랑땜에 아침에도 제가 개네요...
아구..귀찮아욤..ㅡㅡ;

저희는 셋이 전부 바닥생활ㅋㅋㅋ
이불폇다갯다하는거 넘귀찮지만..ㅠ쩔수업죵ㅜ

침대가 좀 커서 치울데가 없네요..안방말곤 침대치울곳이 없어서리...
다른방은 작아서 넷이 자지도못하구...거실생활이 계속될듯해요..

저흰 침대치운지 오래됐네요^^ 큰애 붙잡고 서다닐때부터 침대를 빼버렸어요.. 기어오르거나해서 떨어지기도 해서 위험해서요^^ 침대 빼버리고 바닥생활하니 애두 맘대루 구르고 좋더라구요 ㅎㅎ 바닥에서 온식구 다같이 잔답니다...

아직 따로 자진 않아요,,울친정 엄마두 완전 반대하시공..
주변에 보니까 따로 자기시작하니까 나중에 한방자는게 어색하다더라구요,,ㅎ

저희는 다같이 잘려니 복잡한가봐요..따로자진 말자고해서 고민하니 자리는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