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한달 보름됐는데 아직은 힘들어 하던데요?? 너무 낑낑대서 한30초 그러고 있었나? 넘 불쌍한척 한건가?

전 20일부터 엎어서 키웠어요..그대신 밤에는 똑바로 재우구요..낮에는 엎어놓고..더 잘자더라구요..전화기소리에 깨지도 않고, 윗분말처럼 푹신한 이불에는 안되구요..베게도 빼고..근데..뒤집기 시작하니까..똑바로 뉘어놔도 좀있으면 스스로 엎어져서 자던데요...ㅋㅋ

엎어져야 잘 자서..60일째인 저도 항상 엎어놓는답니다...좋아하던데요...푹신한 이불만 아님 걱정 없던데..

배위에서 올려놓고 재운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저희아들은 신생아부터 쭈욱~~ 엎어져서 자는데..
질식사 같은거 걱정 안했고..저희아들 고개 요리조리 돌리며 잘자는데요~ ㅎㅎ

전 배꼽떨어지자마자 엎어 재웠거든요..어깨,목이랑 더 운동도 되구 튼튼해진거같아요..질식사?? 전혀 걱정없더라구요..대신 푹신한 침대나 두꺼운 이불위에 눕히면 안되죠~~ 저희아기 지금 45일째인데 머리를 자유자재로 돌리고 코가박히면 자기가 바로 돌립니다. 절대로 푹신한곳에만 안눕히면 되요~ 낮이든 밤이든 침대위에 엎어놓구 있거든요`

울아들 4개월 ...저도 겁나서 아직 그냥 바로 재우네요 ..근데 ..오늘 만난어떤맘은 태어나자마자 엎어 재웠다네요머리이쁜건 잘 모르겠는데 //금방 뒤집었다고하네요 ..

엄마가 보고있을때는 그렇게 재워도되요..하지만 보고있는사람이 없으면 안되죠...질식사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