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도 땡기는 식욕~ㅠ
꽃봄
혹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야식증후군이라는것이 있다더니 .....밤에 더욱 살아나는 이 죽일 놈의 식욕.
출렁 뱃살.
55도 헐렁했던 몸이 이제는 66이 꽉 끼고,
효리가슴 못지 않게 커지고,
근데 팔뚝도 한팔뚝.
떡대가 있어뵈요.헉.하체는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저녁먹고도 또 스물스물~~~~~허전한 이 마음.ㅠㅠ
퇴치방법 좀 없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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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콩국에 우뭇가사리로 밤배를 채우면 헐씬 도움이 될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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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저는 오이먹었습니다. 갑자기 건빵이랑 우유가 떙겨 신랑한테 주문해놨는데... 아직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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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두 그래여~그래서 저꾸 허기질때마다 두부먹어여~
두부는 당뇨있는사람들이 당 넞추느라 먹는건데 살 많이 안쪄여~ -
환히찬
ㅎㅎ 저희 마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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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저두요~~!!! 44-55였던 것이 거짓말 같아요..ㅠㅠ.. 지금은 66.. 너무 슬픈데 전 가슴은 또 없어지고 떡대만 남았어요. 속터져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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