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살 제이입니다~ 제 고민은요.. 제가 6월달좀 안되서부터 g라는 남자아이를 쭉 좋아해왓거든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g는 h랑 사귀는데 h는 저랑 절친이예요... h양도 알고잇어요.. 제가 g군을 엄청좋아하는거요.. 전 g군한테 고백까지 생각해봣지만 자신이없어서 안하구잇엇어요.. 차일거같아서 걱정이엇거든요.. 제가 g군 양팔에 것두 두번씩이나손톱자국을 내서 걔가할머니랑 사는데 할머니가 팔때매 절정말 미워라하시거든요.. 근데 이제와서 제가 g군한테 고백하면 머가되겟어요.. 근데 전 g군이랑 꽤친하거든요... 언젠가부터 매일 문자하구.. 오늘은 걔가 학원까지데려다달래서 데려다주고... 몇일전에 제가 m양한테 제가 g군을 좋아한다고말햇는데 m양의 남친인 o군한테 다말해줘서 입싼o군이 g군한테 제가 g군좋아하는거 다말해버렷어요.. 그래두 저랑 g군은 계속친한데 h양도 g군을좋아하게됫나바요... o군이 저한테 왜좋아하는사람한테 떳떳하게 좋아한다구 말을못하냐네요... 멍청한 o군같으니라고... 그럼 내가 절친의 남치늘뺏는 여우같은 뇬이되는걸 뻔히아는데 어캐고백해..? 근데 한달전쯤부터 g군이마침 제가좋아하는 사람을캐고잇엇는데... g군이 좋아하는사람한테 고백을하라는거예요.. 걔가 누군줄알고.. 그래서 제가 차일까바겁난다햇더니 도와준다는거예요..! 그래서제가 차이면어쩌냐햇더니 그럼 자기가 평생제 도움이가 된다네요.... 저 어캐요? 좀좋아하는게아니라 포기는 못해요.. 한마디로 상사병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