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처음 써보네요.

먼저 간단 스펙 말씀드리면.
29살 남자 / 학교: 서성한 / 학점 : 3.7 이상 / 자격증 : CFA(Lv3 pass) / 토익 850(더 올릴려고 공부중입니다.)

이번에 증권사 IB와 자산운용사쪽 지원하려고 준비중인데요,

하반기에 증권사 통 틀어서 200명 정도 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신문기사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본사 IB에서 근무할수 있는 인원은...50명?도 안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증권사 기업금융 분야와 자산운용 분야입니다.

실질적으로 자산운용 분야는 신입을 거이 뽑지 않고, 대학졸업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 후 정규직 전환 체제를

많이 하고 있어서 자산운용사는 잠정 포기한 상태입니다.

요즘 중소형 자문사 인턴 3개월 후 정규직 전원 신입채용이 많이 뜨고 있어서 고민중인데요,

여러분들 같은 경우는 증권사 IB와 중소형사 자문사 중에서 어떤 진로를 추천하시나요 .?

개인 적성을 고려하면, 두 분야 모두 흥미가 있고,둘다 재미있게, 열심히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자문사 인턴을 신청후..합격하면 다니다가 나중에 증권사 IB 공채 뜨면...서류넣거나 면접 준비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KKB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