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울 딸도 완전 사내아이입니다...

장난으로 뭐라할때나 정말 화가났을 때를 구분하더라구요...
잘 뭐라고는 안 하지만 뭐라할 땐 해야죠...

그래도 애는 애라 엄마가 뭐라해도 엄마~하며 안기는거 보면 맘이 짠해요

훈육할때 아이가 엄마 표정도 봐가면서 눈치 보더라구요 울딸도 21개월.ㅎㅎ 안돼~ 하면...삐치고 울어요..저는 워낙 목소리가 커서 안돼라는 말만 나오면 자동으로 울던데..애들 다... 혼낼때 뿐이고~~~
글구 남자애같다는거.ㅋ.ㅋ 울딸도 완전..대장감입니다.ㅎㅎ 잘 먹고 잘 크는거니까 맘 놓으시고.ㅎㅎ 혼낼때는 단호하게 긴말보다는..안돼~ 한마디가 최고~~ 열심히 길러보아요~

ㅠㅠ저희아기는 제가 큰소리로 안돼~~이래도 눈물한방울안흘려요 ㅠㅠ ㅋㅋ이젠 길게 이야기하면 안대겠어요 ㅠㅠ

네 ㅠㅠ 댓글감사합니당 ㅋ짧고굵게 단호하게말해야겠어요 ㅠ

그것도 좋은방법중 하나네요 ^^참고하도록 할께요^^

아이가 혼낼때 움직이거나 산만하게 하면 양팔을 잡고 단호한 목소리로 해야해요~자칫 아이가 제대로 말을 못 알아듣는것 같아 잔소리식으로 길게 얘기하면 하나도 귀에 안들어간답니다~울딸도 장난아녀서 고생이 많아 공감가요~~

저는 일단 자를 찾아 방으로 가서 똑바로 세우고 훈육해요 자 찾는다고 하면 나쁜짓 하다가도 멈추드라구요 웃지말고 따끔하게 혼내는게 필요할것 같아요

답글감사합니당^^한아이의엄마가 되는일이 왜이리힘든지 ㅠㅠ 모두모두 피이팅해요!!!

원래아이는그런거같애요어느순간말잘듣다가 안듣고또잘듣고 우리조카보니 그렇드라구요 너무훈육하기엔 아기가어리니 적당한선에서만하는게좋을거같애요

저희 아이도 야단칠때 엄마 눈보라 그러면 시선을 피하고 다시 울어버려요...
끝까지 시선 마주칠때까지 야단쳤구요...
지금은 나쁜행동을 하면 맴매하는 나쁜엄마 올꺼야 그러니까 안하던데요...^^
가슴아프지만 야단칠때 전 발바닥을 때렸구요...
지금은 맴매만 들면 안해안해~ 맴매가 무서운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