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더우신데 애기들 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하는 직장맘들두요~^^ㅋ
전 직장맘입니다~애긴 친정엄마가 봐주고 계시구요~
얼마전에 모유수유아선발대회가 열린다고 떠있길래 친정엄마헌티 말씀드렸떠니 꼭 나가야 한다고....나가서 꼭 상 받을수 있따고....
키운 친정엄마로서의 잘 키웠따는 자부심이라고 해야 할까요....ㅋ무슨 일이 있어도 참가해야 한다고 합니다...ㅡㅡ;
사실 저희 딸 140일됐는데 이때까지 아프지도 않코 병원 한번 간적 없이 너무나 건강합니다....
예방접종 떄문에 병원 간거빼구요....
지금까지도 모유 먹이고 있꾸요~열심히 유축해서 먹이고 있답니다....
근데 3개월까지는 제 젖도 빨고 젖병도 빨더니...이젠 젖병만 빨려고 합니다....
이젠 젖 갖다대면 이게 뭐냐는 표정짖꼬.....안 먹을려고 울고 불고 난리입니다....
자기 밥줄인걸 모르고....ㅠㅠ
모유수유대회에서는 엄마 젖을 빨아야 인정을 해주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제 젖꼭지를 잘 빨까요????애를 몇시간 굶겼다가 먹이면 먹을까요?????
친정엄마의 닥달에 대회 안 나갔따가는 평생 절 괴롭히지 싶은데....
고수맘님들 저 쫌 도와주세요~~~~~^0^ㅋ
글고 작년에 모유수유아선발대회 나가셨던 분 있으시면 어떠한지 정보도 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