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은 그래도 양호하구요.
심할땐 정말 1분후에 그럴때도 있어요ㅡㅡ
집에선 지맘대로 볼일보니까 확인해보면 정말 한방울 나오더라구요..흠

큰애도 그쯤 그랬던거 같아요.
특히나 어디나가면 30분마다 화장실을 간거같은 ㅡㅡ
보약먹여야하나 고민하다 시간이흐르고 흘러, 다섯살!
어느순간 그러지를 않아요~
크면서 바뀌나봐용‥♡

한달이면 꽤 오래갔네요..심한애들은 몇개월도 간다고 바써요.
암튼 늦은시간 죄송하고 감사해요

얼마나 오래 그랬나요?
벌써 일주일 넘었어요 ㅡㅜ

저희딸도 그랬어요 동생생길때쯤 낳고나서.. 많이 안아주고 부탁들어주고 신경안쓰고 이렇게하니 어느순간 나아지더라구요
안쓰럽긴하지만 약먹고 할순없으니까요
다만 정 심하면 한의원가셔서 함 상담해보세요 보약개념 아니라
과립제로 처방해주시기두 해요~^^

스트레스받음 그러더라고요. 제아들지금39개월인데요.
제아들도 한동안그랬어요.쉬싸고 뒤돌아서또싸고....
십분간거짓말보태서 열번은싸는것같았어요.
계속 그러니 걱정도되면서 따라다녀야하니귀찮고ㅠㅠ 욱하고.
그냥 무관심하게 내비두었더니 좋아졌어요.
그리고 어린이집서 샘바뀌고 네살이라 질서잡는다고 좀 스트레스쌓였었나보더라고요. 얼집에얘기하고나서 샘이 칭찬많이해주고 그랬더니 하루아침에 좋아졌어욪

근 한달 그런거 같아요ㅠ 동생스트레스는 진짜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에휴 그래두 지금은 건강하게 잘 놀구 그래요 너무 걱정마시구 지켜보세요^^

저도 무관심하게 하고 있어요...근데 신경은 마니 쓰여요..
특히나 음식점에서 몇번씩 쉬한다고 하면 그땐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도대체 스트레스 원인이 좀 해깔리네요...
동생인지...동생 생긴 후 엄마의 짜증인지...ㅡㅡ얼집때문인지...
이것저것 노력 중이긴 한데요...아직 바뀌질 않네요
지맘에 안들면 무조건 쉬마렵대요.
양치도 하기 시르니가 양치하러 가자면 쉬마렵다고 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