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저의 요즘 슬픈고민..ㅜㅠ

저의 요즘 슬픈고민..ㅜㅠ

천사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
그남자애는 운동을 진짜 잘하고 공부도 잘하지만 여자애들은 잘 신경안쓰는애에요
관심을 갖을때는 단 한번, 운동을잘해서 주목받을때??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소풍을 다녀왔어요

버스에서 친구들과 진실게임을하다보니 제가 질문을 받았어요
너 좋아하는 남자애 누구냐고..그런데 제가좋아하는 남자애
엄청친한 친구 2명이나 있어서 호감있다고 만 말했더니
저의 엄청 친한 친구가 나는 걔 엄청 좋아한다고 밝히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보고 너 포기해!걔 내남자야 이러는데..
아 슬프더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인데 포기할수도 없고
또 제친한친구가 좋아한다니깐.. 뭔가 뻘쭘하자나여
제가 그남자애를8282라고 불르는데 여러분한테도 지금부터8282라고할께요

제가 예전에도8282를 좋아했어요 근데 걘 장난이 심해서
맷집이 좀쎄야 견딜수있거든요?ㅋ
그래서 그때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포기했는데
이번 올해에 같은 반이 된거에요..

그래서 다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어떻게 해야 걔가 저를 좋아하게할까요=_=
호텔모아 회원님들 잘 보시고 답변부탁^^
-아그리고 저희 컴퓨터가 안좋아졌어서 잠깐 활동못했어요..
안했던 사이에 강탈도되서 게시물이랑 덧글쓴거 다안나오더군요ㅋㅅㅂ..다시 열심히활동하겠습니다^^-

  • 초롬

    거의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시고 계시네요.
    어느한쪽에서 포기하거나 확실한 답을 줘야지 미니미니미님이 결정을 내리겠군요
    한번 그남자분한테 장난도 약간 유치하게 쳐보시고 매력있게 보이게 행동을 해보세요
    그남자분이 좋아하는 스타일 이라던지 이상형을 장난식으로 물어보면서 맞게 행동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친구문제는 잠시 접어두시고 일단 그남자분에 대해 이상형이나 스타일을 맞춘다음에 문자아니면 대화로 장난스럽게 서로의 생각을 아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다음에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