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주 조리원에 있을 예정이구요 나머지는 친정에 있을까해요 ..
꾸룩맘님처럼 1주 조리원에 계셨다가 2주 도우미쓰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모두들 감사해요~~ 조리원에 있다가 친정으로 가던지 해야겠네요~
그럼 신랑이랑 떨어져 지내야하니~~ 좀 우울해지내요. ㅋㅋ

전 조리원 2주 예약했다가 수술하는 바람에 병원에 1주일입원하는바람에 넘 갑갑해서 우울증올거 같아서 취소할라다가 그래도 랑구가 1주일만 있어보래서 1주일로 변경해서 있다 왔네요.. 전 다행히 친정엄마가 매일 출퇴근하면서 해주셨구요.. 지금도 집안일은 거의 안해요.. 낮엔 엄마가 밤엔 랑구가 해주고 있어요.. 누가 대신 해줄 분이 없다면 2주정도 조리원있다가 나오셔서 도우미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 집안일 안해도 손목이 완전 나간거 같아요.. 수유땜

조리후 혼자 하신다고 하면 최대한 오래 조리원에 계시면 좋죠~ 저두 2주 하려다가 금액이 후덜덜해서..
1주하고 2주는 도우미 예약해 두었어요. 한달정도는 집안일 하지 말라고 들었어요.
보통 2주 많이 하시고 남편분께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해야겠어요.

전...조리원 아니고 퇴원해서 바로 친정으로 갔어요...한달 반만에 집으로 왔는데...혼자서 아기보고, 살림하고...결국 집에 온지 3일만에 몸살나서 다시 친정으로 갔지요~~거의 두달은 조리한것 같아요...
근데 지금도 욱신 욱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