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안녕하세요!

진짜 시험공부도 몇일 더 해야하는데 이 문제 때문에 마음조리고 있어서 머릿속에 하나도 안 들어오네요..

그래서 이 글만 올리고 바로 공부하려고 하는데ㅠ 좋은의견 많이 부탁드려도 될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제 고민은..

요즘에...전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들고어쩔때는근단적인 생각을 할경우도 많은것 같아요ㅠ

그렇다고 해서 학교에서 맞고다니는 것은 아니에요.. 분명히 그 일들을 겪는분들 보다는 상처가 덜 하겠지만..

저도.. 이 학교라는 곳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해요ㅠ

한마디로 반에서 제 적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일만 잘못하면 바로제 욕을하고... 얼마전에는제책상에 껌이 붙어있었고 책상에 네임펜으로 낚서까지 되있더라구요 ..

이제는 아이들이 귓속말을 할때마다 수근거릴때마다 제 욕을 하는것 같아서 고개만 더 숙이게 됩니다..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갈때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왜냐하면 학교에는저를믿어주는 애들이 반도 안되니까...요ㅠ

제 편이 다섯명도 안되니까요...ㅠㅠㅠㅠ
전학..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