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만 6개월~너는 왜 뒹굴거리지 않고 바둥거리냐...(뒤집기 문제)
슬아라
제목 그대로입니다.
우리 아들 오늘로써 180일,
살짝 옆으로 다리 돌려주면 뒤집기는 합니다만...스스로 뒤집지를 않습니다.
뒤통수는 납작하고, 누워서도 마냥 행복한 나를 왜 못 뒤집어 안달이냐는 표정으로 반항합니다.
요즘 뒤집기 배밀이 안 하고 바로 앉는 애들도 많다지만,
튼튼한 오중육부를 위해서 건너뛰고 싶지는 않거든여ㅜ.ㅜ
어케 스스로 뒤집기 하도록 유도할 방법 없나요?
아들 다리잡고 고만 바둥거리고 이제 좌우로 뒹굴뒹굴 거리면서 막 뒤집어서 엄마 힘들게 쫌 해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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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엄마맘이 그렇듯 다른아가들 하듯이 때맞춰 해주길 바라지만 아기마다 성향도 원하는것도 다른것 같아요
물론 아가를 엄마가 굴려주는것도 좋겠지만 아가 반응이 그렇담 아가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좀 받을것 같아요 엄마가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 주심이...
갠적으로 울아가 걸음마를 15개월에 시작했답니다 어찌나 애타던지...그치만 늦게 걷는 아가들이 덜 넘어지고 잘걷는단 말 진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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