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도 그맘때쯤 그랫는데 진짜 백일의 기적이라고 그뒤론 좀 많이 좋아졌어요

제 딸냄두 그랬어요.. 얼마나 잠이 없으면 제발~~하고 빌을 정도루요...;;
지금은 200일 남짓 지났는데 이젠 완죤 잘잔다는ㅋㅋㅋ
다~ 적응하는 거라 생각하면 맘 편하실거예요^^
최대한 아기 잠자는 환경 잘 만들어주시고..
저같은 경운 낮엔 보듬고 토닥이면서 보듬구같이 잤구요..
저녁엔 뚝~ 떨어트려놔도 잘자줘서 서로 편하게 잘자네요ㅎㅎ
솔직히 보듬고 팔베개하고 재우면 팔 엄청저려서 엄만 잘 못자거든요ㅋㅋㅋ
걱정하지마시란 얘기한다는게 수다가 길었네요

엄마들~~백일의기적..그러잖아요..ㅋ백일지나면..괜찮아질거예요.

아직 84일이면.. 금방 고칠 수 있는 시기네요.. ^^ 전 4개월때 12시가 넘어야만 젖을 물고 잠을 자던 버릇을 베이비위스퍼골드라는 책으로 일주일 걸려 잡았네요.. 함 읽어보세요~

언니~울 아가도 그랬어요~어찌나 안 자던지..ㅡㅡ;;
나는 진짜 애기가 하루에 20시간씩 잔다는 말 다 뻥이라고 그랬다니까요..ㅎㅎㅎ

다~~그런데...조금씩 좋아진다는거~~저희 아가도 이제 93일째데 첨에는 자주깨던데..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저녁에 10시에자면 새벽 5시쯤 일어나요..그런데 낮잠은 거의~~~안잔다는거..ㅠㅠ

내주위도 잠없는 애기 몇있어요...조금더고생하면 좋은날와요...힘내세요~^^

우리아가도 그랬어요. 새벽 2-3시는 기본 ..근데 어느 순간 저녁에 코코잠해요. 무엇보다 잠자는 환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집은 8시 이후로 깜깜해요. 거실에 컴퓨터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