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만그러는줄알았는데 이쯤아기들이 다그러나봐요ㅠㅠ
정말 신랑과저는 새벽이 제일무서워요. . .

또 늦게 재우면 난리가 나요^^;;; 마음 같아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고 싶을 정도에요ㅋ

좀 더 늦게 재워보는건 어떨까요 전 일부러 늦게재워요..

에효~~이가 언제 다 올라오려나^^;;시간이 약인듯 싶은데...그놈의 시간 왜이리 안가지요^^;;

네~~고맙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새끼니 많이 사랑해 줘야겠지요^^ 그래도 여기에다가 주저리주저리 적으니 우울한것도 좀 없어지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고맙습니다. 홧팅!^^

마자요..이쁜디 내몸이 힘드니 우울할때가 있어요~그래도 내새끼니 우짜겠어요^^엄마가 힘을 내야죠!!우리 홧팅해요

지금이 제일 이쁠때라는데 전 요즘 너무 힘드니 애기한테 인상만 쓰게 되네요. 미안하기도 하지만...언능 컸으면 좋겠어요. 이러다 우울증 올거 같아요.

17개월인 우리아가도 그러네요ㅠㅠ 저도 푹자보는게 소원입니다...

저희 아가는 항상 잠투정이 심해서요^^;;; 이 날때도 장난 아니었어요.식구들이 두손두발 다 들었을 정도에요. 1시간전에 깨서 한바탕 울고 티비 보다가 이제야 잠들었네요. 덕분에 전 잠이 싹! 달아났네요^^;;

저희아가 만14개월...
요즘 자다가 투정이 하늘을찔러요
치아가 동시에 8개 올라와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자면서 징징징...안아줘도 팔베게해줘도 발로차고 몸부림치며 악을쓰고울어요 이맘때가 다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