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거 지루성 피부염.저희 아들도 머리에 완전 덮혔었는데 지금은 깨끗해요. 병원에서 세비프록스 라는 샴푸 처방해 줘서 그거 썼구요. 보험되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던거 같아요

맞아여~ 지루성피부염 맞아여...헌데 울아들 태어난지 한달정도 되었을때 머리에 이상한게 있어 병원에 갔더니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대학병원 및 다른병원(소아과, 피부과)에서 진단했는데 아니었어요. 태어날때 제가 힘을 못 썼어 의사샘이 잡아댕길때 생긴 상처라 지금도 머리카락이 안자라요. 자세히 보고 판단하셈.

지루성피부염이라더라구요..시간지나니 저절로 떨어지네요

울아가는 6개월이 다되어가는데두 머리에 아직까지 남아있네여 언제없어질려나>?

저도 그랬어요. 처음엔 벗겨도 보고 벗길수록 계속 더 일어나고...근데 온천가서 목욕하면서 몇 번 머리 감겼더니 깨끗해졌어요. 원래 백일 지나면 다 없어진대요. 태지라고 해서 자연히 없어진다고 하네요.

친구가 연고안발라줘도 6개월되면 없어진다고 하더니, 저희 아들도 6개월되니깐 완전히 없어지더라구요.. 걱정하지마세요..

베이비 오일 발라서 닦아 줬더니 개긋해 졌는데...

아 정확한건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햇어요~

태열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우리아가도 노란 딱정이 있어 물어봤더니만..;; 연고 바르래서 그거 발라주었더니 없어졌어요~ 목욕하고 나서 머리에 발라주고 다음목욕때까지 그냥 두라더라구요~
전 눈썹에도 있었는데 뭔지 몰라서 손톱으로 긁어낸거있죠..;;; 너무 위험한짓을 했더라구요..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