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졸이고 , 현재 유통관련은 아니지만 다른곳에서 인턴을 하고 있으며,
내년이면 또 다른곳을 위해서 취업을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공채의 벽은 높고 들어가고는 싶은데, 스펙이든 여러모로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롯데마트의 경우, 제주위에 친구들도 파트타이머 하다가 티오가 나서 정직이 된경우도 있고
그러다가 드림사원이라는 제도를 알게되어 알아봤더니 고졸 / 초대졸 밖에 지원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드림사원 지원제도는 패스하겠습니다.저도 롯데마트에서 1년 보안직으로 일을했었습니다 . 지원파트에 해당되는
물론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지만 어깨넘어로 검품장에서 물건 까대기 하는것부터 보고 들고 했던것이 많습니다.
드림사원하시는분들 밑바닥부터 시작하시는 일이라서 죽을만큼 힘들고 1년이 지나 정직시험에서 떨어지면퇴사율이 높다고도 하더군요. 저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이 직무와 잘 맞다고 생각해서 체력적으로든 뭐로든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5가지 질문만 하겠습니다.
제가 롯데마트에서 일은 해봤지만, 직접 영업관리쪽으로 일을 해본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1. 파트타이머로 영업관리 경험도 쌓으면서 꾸준히 스펙을 쌓으며 유통계열 관련공채를 도전해 보는 것이 나을까요?
혹시 파트타이머로 일하다가 티오가 생기면 점장님 추천인가로 해서 정직원 시험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2. 평균적으로 1년에 그런 시험이 몇번이 있습니까?.
3. 아니면 그냥 좀더 공채 준비를 해서 도전해봐야 하나요 ?
4.대졸이라는 지원자격때문에 공채가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정직이 될수 없는지 ?
5. 또한 파트타이머로 1년이상 일해도 다른곳에 지원을 하였을때 경력으로 인정을 해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