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워킹맘이라... 아이가 힘들어하는 만큼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둬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아이나 저나 이렇게 성장하는거겠지만 맘이 안좋은건 어쩔수없네요~ㅠㅠ
답글감사합니다~

워킹맘이라 할머니가 힘들어해서 보냈더니 친구들과 공유해야하고 규칙도 많고 하니 힘든가봐요~
이해는 되지만 해결책을 줄수없으니 답답하네요~
답글감사합니다^^

어째요..많이 속상하고 걱정되겠어요.. 저희 큰애두 넘 가기싫어하구 어린이집 들어가는 골목만봐두 기겁하고 하길래 1년을 더 데리고있다가 보냈는데 잘 가드라구요.. 어린이집이 애 성향이랑 안맞아서 그럴수도있겠다싶어 다른곳으로 보냈답니다

집에 돌아오면 많이 안아주고 놀아줘야겠어요.. 어린이집은 보내도 걱정 안보내도 걱정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얘기를 많이하고 갔다오면 안아주고 계속보낼 생각이시라면 쉬면 또 적응해야하니 보내는게 낫구요.엄마가 안바쁘시고 볼수 있음 네살도 데리고 있는것도 괜찮아요.아들 시월생이라 기저귀 깔끔하게 떼고 보낼려고 데리고 있으니 9월되니 좀 심심해도 했으나 다섯살에 바로 유치원 갔어요.

애들 마다 다른거 같아요.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도 있고 처음엔 너무 재밌어하다가 잘 다니다 싫증 내는 경우도 있어요.

헉ㅡ ㅠㅠ 미리 걱정이 되고 겁나네요! 경제적으로 쪼들려서 어린이집맡기고 일할까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