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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아가 짜증이.. 심해요.ㅠ.ㅠ

21개월 아가 짜증이.. 심해요.ㅠ.ㅠ

파도

참 순한 아이였는데... 18개월 정도가 되면서 부터 짜증이.. 많이 늘었네요.
어린이집에도 가는데 거기선 그렇게 착하다는데..짜증은 저한테만..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는데도.. 왜 엄마한테만 짜증을 부리는지... 저두 ...신경질 나내요 어떨땐... ㅠ.ㅠ

  • 그르게요..어린이집서 일할때 아직 이른 나이에 어린이집에 온 아기들 보면..참 마음이 안쓰럽고 그랬었어요.
    거기도 작은 집단사회라서 아무래도 고맘때 순한 애기들은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게 마련이더라구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는 사회적으로 대해야하는걸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에 의무적으로 착하게 대하다가..
    엄마가 마중오거나 집에가면 막 짜증낸다고 상담하는 엄마들 많았어요.
    선생님한테 신경써달라고 부탁하시고 적응되면 괜찮아지기도 하니 좀 더 두고 보심이..ㅎㅎ

  • 아잉형님

    아.... 그렇군요.. 과잉보호는 제가 안했고..장난감은 형이랑 갖고 노는게 다니..그닥 자극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어린이집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겠네요. 어린나이에 갑자기 보낸것도 그렇고.. 형이 있어서 집에선 그닥 장난감을 뺏기거나 하진 않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또 모르는 일이니까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 해늘

    고맘때 엄마에게 짜증부리는 것은 첫번째로..과잉보호나..여러가지 장난감이나 주변환경으로 인한 자극이 심할때..
    그게 절대 아니시라면 어린이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제가 어린이집 일함서 고 또래 애기들 많이 키웠었는데..
    아무래도 순한아기일수록 다른 아이들한테 치여서 집에가서 짜증을 낸답니다.
    현재 담임 선생님이 보기엔 그저 착한 아이일지 몰라도, 착하기 때문에 다른아이들한테 뺏기고 양보하고
    이래저래 많이 치이게 되서 더 신경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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