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수가 새서 36주만에 아기를 낳았는데요, 아기낳기 몇칠전부터 요실금같은 증상이 막 나타났어요. 양수가 새고있은것도 모르고. 그러다가 핑크빛나는 이슬이 보여서 병원에 갔더니 큰일날번했다고 하면서 당장 입원하라고 해서 그자리에서 입원하고 촉진제 맞아서 아기 낳았어요. 양수가 확 터지면 몰라도 새는 경우도 많대요. 팬티가 축축해지면 한번 의심해보시고, 병원에 꼭 확인해보세요~~

어떤 느낌이 있고 다를땐 병원에 문의 하세요

저도 이슬 머 이런거 사이트에 물어봤다가 결국은 그게 이슬이었는데
덧글에 다 아니라고 해서 태평하고 있다가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34주만에 조산을 했네요

병원에 정확히 문의 하시는게 제일 나을듯 해요

왜냐면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다들 이슬이 생리혈 같다했는데 전 오히려 치즈같은 색이었거든요
그리고 전 양수가 폭포 터지듯 파팍하고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던걸요~~

따뜻한 물이 막 흐르는 느낌.............. 그느낌이예여..^^;;

양수터지면 막 흐르는 느낌이 나요~~

양수가 터지면 모랄까 팍 터지는 느낌이 나던데 .....ㅋㅋ

이슬은 정말 생리혈보다 선명한 빨간피가 나오더라구요.양은 많지 않아도 생리혈하고는 달라요...저도 초산인데도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