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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애기낳앗는데요..

친구가 애기낳앗는데요..

지은

병문안갈려고하는데 엄마가 애기 낳을때 얼마 안됐는데 그런데 가는거 아니라네요..

그런 말있어요??

왜 결혼식날잡아놓고 남의 결혼식안가는것처럼.. 애낳는것도 그런게 있나해서요 ㅡㅡ;;

친구한테 간다고했는데..괜히 핑계대는거같아서..좀 찝찝하긴한데..

그런거 믿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안하는게 좋다면 안갈려구요^^;

  • 은송이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조심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들 하시지만 전 왠만하면 무시해요
    미신을 좀 싫어해서요. 꼭가야되면 어른들께 말안하고 다녀오곤 했어요
    그래도 아무일없이 잘 살구있어요. ㅎㅎ

  • 파도

    어른들 말들어서 나쁠건 없지만 그친구는 조금 서운할수도 있겠다 싶네여 저런경우 참 난감하죠 한번씩 겪는일이라... 뭐라 딱 답은 못드리겠네여

  • 푸른들

    그러게요^^ 그런말안들었음 갔을텐데.. 또 가면안된다고하니..또.좀 찝찝하고 ㅋㅋ 사람맘이 참..^^; 친구한테 둘다 몸풀고 따뜻해지면 보자고했어요 히히

  • 빛초롱

    맞아요~삼신할머니가 질투의 대왕이래요... 전 한비 출산하고 집안에 돌잔치 있었는데 신랑 안갔어요... 삼신할머니가 질투한다고...

  • 어른처럼

    그런 말이 있데요~~
    삼신할머니가 질투한다던가....
    뭐 그렇다고 저희 친정엄마도 못가게 하더라구요...

  • 돋되다

    그렇쵸 ...저도 아는 언니 .. 저보다 먼저 애기낳앗는데 ... 못가게 햇어요 ...

  • 영빈이

    네 안그래도 1달남기고 가는거 아니라고..그러더라구요

  • 착히

    어른들은 그런 얘기하시던데요.. 중간에야 그렇지만 막달.. 출산일 가까우면 가지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 어른(친정부모님)이 좀 그런말씀을 은근히 많이 하세요..

  • 치리

    그렇구나..삼신할매 겁나네요 ㅡㅡ;

  • 둘빛

    아기나을때 얼마 안되셨음 안가는게 좋을듯..뭐든 조심하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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