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에 의존 하게되면 더 줄것 같네요..열심히 물려서 늘이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용..완모 화이팅이네욥

스틸티 라는 마시는 차 와 사랑모아 라는게 있어요
제 와이프도 출산 직후부터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모유량이 적어서 스트레서를 많이 받았는데 6개월 전까진
스틸티를 이용해서 좀 도움을 받았구요
6개월 접어들면서 갑자기 모유량이 줄어서 스트레스 받기에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쪼금씩 모은 용돈으로
사랑모아 라는것을 얼마전에 선물했는데..
양이 좀 늘어난것 같구 좀 빨리 도는것 같다구 말하더군요
근데 좀 비싸요 일주일치가 88000원이예요..

저도 요즘에 젖이 주는것같아 고민이네요...
아가는 배고파 징징 울어대고...
그래도 계속 물리고 있어요.. 늘어나라 늘어나라 하구요...

한달이전엔 도는느낌 안나도 젖은 차고, 또 덜찼다 해도 아가한테 자주 물려야 젖량이 느는데 직빵이에요. 분유를 타주더라도 아가한테 젖물려서 많이 빨개하고 아기가 안나와서 안빨고 배고파하면 분유주고 하세요.. 저도 한두달 전에는 젖량이 들쭉날쭉해서 정말 미역국 항상 사발로 하루 네번 먹었네요. 밥맛없어서 밥은 반그릇 먹더라도 미역국은 정말 큰 대접에 한그릇 다 먹었어요.

전 돼지족 먹을 자신은 없었고, 분유값 감당할자신도 없어서 오직 미역국에 올인했네요

그리고 돼지족 (앞다리) 푹 고아서 먹으면 된다는데...
잘 못 먹는 분들도 있다네요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애기를 위해
먹었습니다...
사랑모아의 주성분이 돼지족 과 한약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