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웅진 호기심 하고 있어요 개월별로 할수있는데 먼저 모의수업 받아보시고 단계결정하세요 ^^

학습지 전 해주고 문센 다녀요 ^^ 문센에서도 친구를사귈수있거든요 요즘은 대부분의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녀서 놀이터가도 친구가 없더라구요

실례가 안 된다면 학습지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기가 관심있어하는 사물이나 물건 등등 실사로 해서 낱말카드를 만들어 주거나 하는 식으로요~ 전 아직 딸래미 꼬맹인데 임신중에 숫자카드랑 몇개 만들었었어요~^^

엄마표 교구 같은거 만들어 줘 보시면 어떨까요?

가격이 백가까이 된다고 하던데....ㅡㅡ;

여유가 되신다면 홈스쿨 해 보시는건요?
프뢰벨이나 몬테소리 같은거요...
아는 아기엄마가 프뢰벨 은물 했는데....가격부담때문에 1년만 했지만 사실 계속 하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봐주고 계시는데 하루 종일 거의 집에 있어요....티비보고....잠시 놀이터 나가구요....
엄마도 몸이 안 좋으셔서 많이 돌아 다니진 못 해서요...그래서 어린이집을 보낼까도 생각했는데 힘들어도 4살 되기 전까진 보신다고 하시고...애기를 위해서라면 보내야 할지 우찌해야 할지...
책도 모지라거나 부족한건 아닌지....너무 무지해서요....박람회 가봤떠니 무슨 책이며 교구며 뭐가 그리 많은지...남들 다 하는데 내만 안 해주는건 아닌지 오만

아이가 습득능력이 뛰어난거 같은데 못 채워주다보면 괜스레 미안하겠어요..
직장맘이시면 아이는 할머님께서 돌보시는건가요?
할머님과 있어도 경험은 이것저것 마니 해볼텐데요..^^
얼집에 가도 좋은것만 배워오는게 아니니..
어려운 문제군요a

넹~찾아보고 어떤게 있는지 검색해 봐야 겠네요~^^
정말 애 커가면 커 갈수록...정신적 육체적 다 너무 힘드네요....너무 딸려요....ㅡ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