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너무 사교육에 미쳐있네요...우리 다닐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부동산과 교육이 문제라고들 하던데..그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선행학습 많이 하면 얘들이 공부에 흥미 잃는다고 하던데... 전 학교가기전 한글만 뗄려구요.. 많이 놀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이적성과 정서,,,그리고 엄마의 소신이 중요하지요.

무슨 그런 과외를~~아니 공부 과외말고 운동쪽으로 그정도 돈을 투자하는게 어떤지..전 우리 아들 초1인데 6살부터 학습지 씽크빅으로 꾸준히 시키구요~~씽크빅이 학교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그리고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이정도로 1~2학년은 예능쪽에 비중을 두고 있어요~~씽크빅만 하고 책읽기 많이 하면 별 문제 없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 저기 얘기 듣다보면 왜이리 갈팡질팡 중심을 잡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직장맘이라 일찌감치 학습지로 해결하고 있어요. 울애는 씽크빅하는데 교과진도랑 같아서 예습이 된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1학년이 굳이 비싼 과외가 필요할것 같진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