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도 그래요 지금 20개월인데 어제 자기 오빠랑 놀면서 뜻대로 안되니까 \오빠~ 진짜~ 아이 씨\ 이러더라구요 눈을 흘기면서요 저두 좀 충격이었네요 ㅜ ㅜ

아 그래요? 근데 모르고 하는말이 아니고 자기맘대로 안될때
그러더라구요;;;;;

저희애는 돌 지나서 그러더라고요.
한참 하더니 요즘은 안쓰던데...

아 정말 안도의 마음이;; 말 트일려구 그러는지 말이 많아지는데
그말이 갑자기 나와서는;;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아이~~~~
또는 아이씨 하니ㅜㅜ 이만저만 걱정되는게 아니었는데 정말 도움
되는 댓글이네요~^^ 넘 감사해요 첫애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정말 감사해요^^

젤좋은건 반응하지않기예요^^저도 큰애가 말트면서 욕이나 비속어들을해서 상담받은적이 있는데?혼내거나 반응을 보임 더한다고하네여?걍 두세요?시간이 지남 안하드라구요?저도 반응하지않고 다른걸루 유인하거나 일을 시켯어요?나중에 안합니다?지금아이가 어리니 조금 더컷을때 그럼 다른말로 갈쳐주심돼요?화나??짜증나?머이런식으로 교정함 됀다네요^^

어디서 배운건가요? 우리아들 얼집 다닐때 가끔 못하게하면 씨씨 이러다라구요 제 눈치보면서ㅜㅜ 얼집 끊은 지금도 가끔 그러는데 그냥 눈딱감고 모른척하네요 빨리 화제전환하구요.. 그럼 한두번 하고 말기는 해요. 이제 다 따라하는 27개월이라 말조심해야겠어요~~^^;;

ㅜㅜ 배운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갑자기 그래서 넘 걱정되서
신랑이랑 진지하게 얘기하고 서로 조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