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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 도우미 서비스...

국가지원 도우미 서비스...

도움

예정일이다가오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조리문제가 제일걸리더군요...조리원들어가자니 비용이 너무 비싼거같아서 도우미를 쓸까했는데;..
보곤소에서 지원해주는 산후도우미 서비스가있어서 어제 신청을 했습니다...
가능한곳이 4군데 정도나오던데....

1.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시지회남천 노인복지센터
2.부산YMCA여성인력개발센터
3.참사랑어머니회
4.부산돌봄사회서비스(아가마지)

참사랑어머니회는 육가교실다니면서 들어보긴했지만 다른곳은 좀 생소해서..
업체보다도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는게 더중요하다는점도 알고있지만 전화해서 물어보자니 다좋다고 할거같고...
좋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혹시나 이서비스 받아보셨거나 해당서비스업체경험이 있으신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아무래도 친정엄마도 허리가 불편하신지라 조리부탁하기도 그렇고 시어머니가 해주신다는데 그게 조리겠습니까??
그래서 2주동안만이라도 점알 스트레스안받고 편히 조리좀 하고싶거든요..
좋은 의견부탁합니다...

  • 난길

    헐~~이래서 정말 막상 신청해놓고도 기분이 왠지 찜찜하고 그러네요..
    나라에서 지원들어가서 자기네들 똑같이 돈받는거라는데...왜그렇게 신경안써주는지..
    첫애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살짝 걱정이 많이 되네요..
    친정엄마가 해줄 여력도 못되고 시어머니꼐서 해주신다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일거 같고..
    아~~정말...ㅜㅜ

  • 시크포텐

    네 정말 좋은곳이라도 일 잘하는 분이 오셔야 좋아요 전 산후도우미 큰데서 오셨는데 음식을 너무 못하셔서 그뒤로 미역국하고 호박안먹어요//제가 정말 좋아한는 음식인데..
    제가 성격이 활발해서 그런가 정말 시간만 때우고 가고 퇴근시간 안되었는데도 가고..신랑한테 얘기했더니 한번쯤 그렇게 얘기하는데 일찍 보내드려라 하는데 내일 또 그러더군요
    글고 공짜하고 돈 10만원 주는데( 국가)신청해놨는데 무료도우미 아줌마 전화가 왔지만 아줌마한테 미안해서그냥 돈주는 아

  • Addictive

    시집간 딸이 셋이나 있다네요..자기 딸한테는 그러겠느냐고요..공짜면 참아보겠지만 엄마 친구들은 다공짜로 했다던데 우리엄마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아줌마도 사람인데 자기가 파줄부도 아니고 돈도 백만원도 아니고 십만원인데 니가 이해해라고 하는데 그럼 교육이 왜 필요합니까?
    러브님~~교육종이도 보건소에서 주는데 좌욕은 그렇다더라도 가슴 맛사지는 꼭 받으세요..아줌마 하는말이 자긴 전문가가 아니라서 가슴맛사지는 8만원인가 사람불러서 해라는데 기본은 배우거든요.아

  • 가지

    저도 참사랑 어머니에서 했어요 신청하고 딸 낳고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그 다음날 부터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시기로 했었거든요 헌데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첫 아기라 애기가 울면 아무것도 못하고 했는데
    그날 소장님인가 오셔서 그냥 유방 맛사지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막힌 유두를 미리 뚫어(?)주셔서 젖이 돌게
    하시더라구요 그때 막 약간 젖이 돌기 시작했었거든요 글구 이것저것 말씀해주시고 가셨는데요
    엄청 좋았어요~~ 글구 와주신 아주머니도 일은 잘해주시더라구요

  • 찬솔

    저 참사랑 어머니회에서 받았어요~~ 도움 아주머니 좋으셔요

    저도 요번에 첫애 놓고 어찌할줄 몰랐는데 아주머니가 마니 도와 주셔서 편했어요

  • 리카

    러브산모님!!제가 느낌것은 처음에는 저를 파악하는지 조심을 했어요..하루..(제가 돌려보낼려고 그랬거든요)근데 내 성격이 활발하고 그러니깐 점점 아줌마가 나태해지더라고요.공과 사는 구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누가 들으면 나보고 못됐다 그러겠죠 식구들은 다들 제 편도 없었어요,.왜냐 10만원이니깐요..하지만 우유젓병도 내가 씻었다고 그러니깐 우리엄마 눈에 눈물이 글썽거렸어요.도우미하고 나름 친했거든요.그래도 내 주장은 (공과사)그 아줌마 나한테 돈 결제

  • 알버트

    쌓인게 정말 많은듯~~~

  • WhiteCat

    정말 엄마같은 도우미 아줌마니깐 어렵죠..제친구는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아줌마가 자기를 무시하는것 같아서 바꿨더니 다리 맛사지도 해주고 좌욕..가슴 마사지도 다 20분씩 해주더래요..운이 좋았죠..저는 그냥 했는데 차라리 공짜할껄 하루치만 주고 아줌마 돌려보내고 정말 후회돼요 내 맘고생한거 생각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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