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지켜야할 수칙1. 임신중의 안정적인 성생활
5-6개월이 되면 배안에서 소리를 다 듣고 있기 때문에 성에 관심이 생길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임신 9개월부터는 성행위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체위도 서로 마주보는 전방위보다는 후방위가 낫다고 합니다. 전방위는 성적관심을 높이게 되는 체위이기 때문에 나중에 배안에서 성에 대해 무언가 느꼈던 것이 대뇌에 남아 있다가 사춘기에 지나친 충동으로 발현될수 있다니 조심해야겠지요.

2. 양수 오염에 신경을 쓰자.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으로 양수오염이 있는데 대개가 임신중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라고 합니다. 닭고기과 돼지고기가 제일 많구요. 그 다음이 밀가루와 우유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는 태아가 양수를 먹지 않는데요. 육류의 독소가 양수를 오염시키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다 아시다시피? 과일이나 보리차를 먹으면 태아가 양수가 맛있어서 5-6시간만에 양수양이 준다고 하잖아요. 그와 반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예 먹지말자가 아니라 양을 줄이자는 거겠죠?

3. 아침밥과 세끼 식사를 챙겨먹자.
자궁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장기가 간이래요. 간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은 아침 5-7시 사이랍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미주 신경이 확장되어 위산이 나오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당연이 산이 끓겠죠? 또 저녁에 폭식하게 되니까 위가 늘어나고 늘어난 위가 자궁을 눌러서 태아가 기분나빠 한다는 군요. 글고 물도 넘 많이 마시면 위가 늘어나고 아기가 뚱뚱해진대요.

4. 자궁속에도 기가 있다.
자궁속 기운이 칙칙하면 아기에게도 당연히 안 좋겠죠?
-임신전에 술 먹는 것
-늘 욕구불만에 차 있는 것
-급하고 충동적인 성격
-영양 상태가 균형 잡히지 않은 임산부 등
무계획, 무절제한 삶은 자궁의 기운을 탁하게 해서 태아에게 좋지 않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