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본메디랑 아무 연관 없는 사람으로써....본메디 편을 드는건 절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ㅎㅎㅎ
제가 다닌 병원도 그랬어요~(전 화명동) 제왕절개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병원들 자연분만율로 통계내서 홍보하기 때문에..
제왕을 권해서 많아진게 아니라...어쩔 수 없이...
아기들 건강상태가 좋다보니까... 엄마 골반에 비해 아기가 커서 제왕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 또한..ㅠ_ㅠ 자연분만하러 들어갔다가...20시간 틀고..결국 제가 수술 결정했거든

전 산후조리원때문에 본다니다가 다른곳으로 옮겼지만 본메디 진료는 넘 맘에 들었어요..
친정이 안락동인데 다른곳으로 시집간 동네친구들도 친정근처에서 낳는다고 본메디에서 몇몇 낳았는데 한명빼고는 다 자연분만으로 낳았답니다^^ 아무래도 병원에서는 수술을해야 돈을버니까 원할수는 있지만 아마 동생분 상황에서 수술이 필요해서 했을지도 모르잖아요..^^넘 걱정마시구요 맘 편히가지세요~다니면서도 맘이 계속 찜찜하시면 다른곳으로 옮기시구요^^ 저도 산후조리원때문에 계속

님글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고마워요 ^^

고마워요^0^ 그냥 안심하고 다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