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연휴 잘보내세요.

저는 55보통사이즈인데 대형샀다가 낭패봤어요./안정감이 없고 밑으로 넘 쳐저서 불편하더라구요..아기도 8개월이나됐는데 앞으로 애가 더 큰다고해도 별로 편할거같지가않아서 팔고싶은생각만있어요..신랑분도 덩치가 크지않으신거같은데 그냥 보통사이즈로하세요..지나가는 엄마들보니까 몸에 맞는사이즈를 하고있으니까 편해보이더라구요..암튼 전 보통사이즈사라고하고싶네요..

저는 아가한달때 처내하고 예식장다니고했는데 괜찮더라고요... 다니실때 목만 잘 받혀주세요~~~참고로 저는55사이즈입는데 큰걸로 샀습니다. 아가가 금방자라서 지금은꼭맞아요~~~버그로테잎(일명 찍찍이가 잘되어있어서 큰걸로사시는게 좋와요~~.

대형 사는게나아여.끈조절 돼니깐...상관없어여.울신랑이랑 키는 비슷한데 몸무게는차이나네..75키로인데..대형 하니깐..그냥 게얂던데.가슴이 없으니깐..

당근..대형사셔야되여..저도 55사이즈였는데..얘기크기도 있고하닌깐 일반사이즈 좀 버겁더라구요..

전 55사이즈도 충분한데, 신랑이랑 같이 쓰려고 77,88사이즈로 샀었어요~
큰 사이즈라고 해도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신랑이나 저나 편하게 잘 썼답니다~
근데 신생아는 처네하기엔 좀...아직 목도 못 가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