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워은 다 그렇겠지만
같이 지내는 신랑 입장에서는 찜질방 같은 여관방에서 같이 지내는 것과 비슷할겁니다.
그걸 불편하게 받아들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든 그건 개인차가 있을것 같아요.
우리 신랑은 시댁 가 있으라는데도 애기 얼굴 본다고 버티더라구요

저는 다른산부인과에서 낳았는데요. 퇴원할려고 퇴원시켜달라니까 조리원 안가시고요? 이렇게 물어보던데요 ㅎ
예약없어도 되는것 같은데 아닌가 ㅎ;; 병원가실때 한번 물어보셔요 ~
그리구 저는 조리원에 안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애낳고 온만신이 다쑤시는데 신랑이 옆에있는게 걸치적거려서 일부러 따로 잤었네요
글구 병원에 있는동안에도 일부러 못오게 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자는게 편하니까 일가야하는데 잠자리바뀌고 그러면 피곤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