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부엔 까미노!

^^ 다른분들도 그냥 가도될것같다고하시니 마음놓고 가보려구요~~

저만 그렇게 해주셨나요?
제가 사진도 다 찍어 놓았는데....

계수나무님이 남기셨던 글보고 안심하고있다가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그런게 없다구 하드라구염~ 일단 깅장봉투는 챙겨가봐야되나 이러고있습니당~~ 댓글 감사합니당 ^^

혹시 대한항공 아용하시면 배낭과 스틱을 그냥 가져 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대한항공으로 인천에서 출발했고
대한항공으로 마드리드에서 아웃했는데
모두 배낭에 양쪽 주머니에 스틱을 넣고 수하물 부치러 갔는데 스틱 채로 대한항공 프린트된 김장비닐 정도 크기의 비닐에 손수 넣어주고 테이프로 감아서 안전하게 부쳐 주었어요.
도착해서 찾을 때도 안전하게 배낭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우리 나라의 친절도가 매우 높음에 감사했답니다.

예전에 캐나다횡단 여행때 배낭을 비행기에 붙였는데 항공사 직원이 무거운 배낭을 한쪽 끈만 들고 옮기는 바람에 한쪽 끈이 끊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론 무조건 비닐팩에 넣어서 짐을 붙이고 있지요..비닐을 제공하는 항공사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되도록이면 넣는게 좋지 않으까 싶네요

한국에서부터 스틱 가져가시면 그것만 조심하세요..
전 배낭이랑 같이 수화물로 보냈는데 망가졌어요. ㅠㅠ
3단 스틱이었는데 2단만 나와서.. 그나마 키가 작아서 걍 들고 다녔네요..

걍 부치면 돼요. 뭐 귀중품 든 것도 아니니.

파리 샤를드골에서 인천 올때는 김장비닐에다가 넣긴 했는데,
인천에서 갈때는 따로 비닐에다 넣지는 않았습니다. 항공사 직원이
라벨 붙이는걸로 끝나더라고요. 수화물 붙이는건 별로 걱정안하셔도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