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친한집한집정도만있어도조금수월해요..늦어지면봐주고아이들식사도챙겨주거든요..서로품앗이하는거예요 제가도와줄수있을땐저도돕고해서..가능한애들성별같거나아이들수도맞으면더좋은거같아요^^

전교대맘이구요.
지금셋째육휴중입니다.
저없을때만신랑이케어하고요.
애기아플땐.월차... 지금쉬고있엇니.너무행복해요ㅜ
복귀하면진짜전쟁이겠죠ㅜ
힘내자구요~!!

주변에 친한맘 한명은 꼭 잡으세요 간간히 선물도주면서~돌발상황때 7살정도는집에혼자못있잖아요 저도 6년두애키우면서 유치원가면해야지했다 이젠초딩가면일해야지~~근데 초딩맘들다 방학땜시 저학년때는 못한다하구~~~하~참 애가고학년되면40이되는데 날써줄사람이있나십네요양가찬스없으면 일하기힘든데~~그래도하는분들은다합니다 힘내세요

오후 5시 끝나면 좋은 조건같아요. . . 전 퇴근하면 보통 8시라 얼집아간보육까지 신청해서 종일로 얼집보내요ㅠ

7살 아이 엄마예요...저도5시퇴근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다행히 잘 아프지않고 아프더라도 주말에 아파요..아플까봐 정말 조바심나서 여름 겨울 가리지않고 꽁꽁 싸매고 살아요...신랑도 바쁘고 집안에 무심한 사람이라서 집안일 육아 혼자하는데..이젠적응되서 괜찮아요

퇴근이 다섯시면 좋은조건 인데요~ ^^ 엄마는 여러가지로 죄인~!글치만 열심히 사는 모습자체가 애들한텐 산교육 아닐까요?

남편도 바빠서...다 제가 해야될꺼에요.
ㅜㅜ그래도 돈벌어야니까요...

아이들이 나이가 한창 학원다니고 학교 다니고 바빠... 사실... 5시 퇴근이면 전 괜찮다고 봐요.... 오히려 일하는 사람이 힘들죠.... ㅠㅠ 신랑이 어느정도 도와줄수 있냐에 성패가 갈려있어요. 전 신랑이 도와줄수 없어서 풀타임으로 일하다 파트로 전향했어요.

아이가 셋이라 힘드시겠어요.ㅜㅜ

전 10,8,5살 아이맘인데...저두 도움 안받고 맞벌이중이거든요 많이 힘들어요 평상시에 없던 불발상황도 생기고요
이런상황 정말 싫은데...
일시키는 회사입장에선 안좋아하는데 이유가 생기는거 같아서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