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젤 걱정인게 큰병원이다보니 젖병같은거 분실할까봐 그게 걱정되네여 미니선풍기 하나 가져가는게 날까여?

개인 가전제품 사용자제하라고 하구요
소독기는 탕비실에 있는데요
젖병이랑 뚜껑에 꼭 아이 이름 적어두세요
분실 많아요
그리고 밤에 문도 닫고 에어컨도 꺼서 공기가 답답해요
주차는 하루 1만 3천원 정도 나오니 교회나 응급실 골목 주차라인에 주차하세요

그럼 새벽에 잘때 더울까여? 미니선풍기라도 가져가야할까여? 저는 괜찮은데 애기가 더워서 짜증낼까봐 무서버여

에어컨은 밤에 다 끄더라구요..
소아병동 3층 산부인과에 있었는데
전체가 다 꺼지니 소아병실도 꺼지겠죵...
수술 잘되길 바래요..

이제 10갤이여 유모차에서 잠도잘자고 하거든여
개인병원이 아니라서 확실히 틀리네여
10흘이나 고생마니 하셨네여 돈만있음 1인실쓰고 싶은데ㅠ 에휴~~걱정이에여

6월에 열흘있었는데..아들 그때 4갤차였거든요ㅜㅜ유모차태우고 쫌만돌아댕김 찡얼거려서 애기 안고 유모차 링거대같이 끌고다녔더니 팔에 근육뭉침이...;;;좀 큰애면 휠체어있으니 그거태워도되는데 어린아가면 엄마가 많이 힘드실꺼예요ㅜㅜ

있꾼여~~다행이네여~~가치끌고다녀야함 유모차안갖구 가는게 낫겠네여 하루죙일 업구 있어야
하나봐여ㅠ

소독기있어요~ 탕비실? 엘레베이터있는쪽 정수기있는곳에있어요. 유모차에 링거대따로 해주진않구 유모차링거대 같이 끌고다녀야해요ㅜㅜ창가쪽에 에어컨있어서 그쪽자린 추울듯해요~

반팔 바지 다 챙겼어여 요즘 쌀쌀해서여 아!소독기가 없군여ㅠ 밤에잘때 에어콘 틀어주나여?

지금 요시기에 쌀쌀할수도 있을거같아요~ 밤에는요.. 소독기는 없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