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에 보낼수있어서 부럽네용~저흰 양가 다 일하셔서 ㅠ
큰애 보고있음 넘 안쓰러워요

헉 저도 출산한지 이주짼데,
저희큰애도 지금 그래여 ㅜㅜ 5살인데도 질투가 장난아니네요 ..
그래서 할머니집 보냇는데 안쓰러워죽겟어요 ㅜ
계속 같이 잇게해라는데 애를 못살게굴어서 ~
시간이 약이래요 .. 동생을 받아들일때까진
첫째한테 신경더써주고 보듬어줘야겟어요 ㅜㅜ

얘기하면 응~하다가도 막상 애기 옆에가면 또 반복이네요...

에고..말만들어도 넘 힘들거같네요..
첫째가 그럼 아기를 울릴수밖에없다던데...젖줄때도 첫째한테 허락받고주다보면 조금씩받아들인다던데 첫째도 엄마말을 이해하기엔 넘 어리네요..
힘내세요..가까우면 친구삼아 도와주고싶네요^^

3살ㅠ 오긴 오겠죵 시간이약이네용

동생이 3살쯤되면 지금 힘든만큼 편하게 해줄꺼예요.
우리 둘째도 이제 11개월되는데 4살 딸램이 가끔 힘이된답니다ㅋㅋ우리 올캐언니네5살, 4살보니 둘이 잘 놀던데요
저도 그날만 기다리며 수양중이랍니다ㅋㅋㅋ

곧 이사예정이라 여기서 보내기도 어중간해서요ㅠ 가서 보내려구 생각하구있어요

큰애 얼집 보내면 좀 나을텐데요 저두 둘째낳음 첫째 16갤이구 봐줄사람 아무도 없는지라 이번달부터 미리 첫째 얼집 보내용

얘기는 계속해주고있어용... 있는데서 해야할까요?
몇번있는데서 시도했는데ㅠ 그때마다 애기를때려가지구..ㅠ반복적으로 시도해야겠어용

계속얘기를하는게 젤 좋은방법이예요
동생이라고 만져보게하고 배고프니까 찌찌주자하고
있는데서 수유하세요 문닫고들어가면 큰애가 더 충격받을꺼예요